IMG_9272 2.JPG

Hi.

리아뜰 매거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함께, ‘예술여행’ 해요!

Welcome to our magazine.
We document culture & art in travel. Hope you have a nice stay!

9월4일 개막 '키아프 x 프리즈 서울 2024', 공동 기획한 '토크'를 비롯하여 '어워드' '뮤직' '필름' '라이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9월4일 개막 '키아프 x 프리즈 서울 2024', 공동 기획한 '토크'를 비롯하여 '어워드' '뮤직' '필름' '라이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입력: 2024.07.29(월)
수정입력: 2024.07.31(수)


키아프 서울 Kiaf SEOUL 2024

Kiaf VIP 9월4일 11:00 - 15:00
Kiaf & Frieze VIP 9월4일 15:00 - 19:00
VIP, 프리뷰 9월5일 11:00 - 19:00, 9월6 - 7일 11:00 - 19:00
일반 관람
9월5일 13:00 - 19:30
9월6 - 7일 11:00 - 19:00
9월8일 11:00 - 18:00
코엑스(COEX) 1층 A&B, 그랜드볼룸, 2층 더 플라츠

프리즈 서울 FRIEZE SEOUL 2024

VIP 9월4일 11:00 - 19:00
VIP, 프리뷰 9월5일 11:00 - 15:00
일반 관람
9월5일 15:00 - 19:00
9월6 - 7일 11:00 - 19:00
코엑스(COEX) 3층 C, D홀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공동 개최, 역대 최대 규모 프로그램으로 개막

‘'키아프 x 프리즈’, 광주 · 부산 비엔날레와 동시 개최하여 전국에 예술적 성취 선보여

키아프 x (재)예술경영지원센터(KAMS) x 프리즈, ‘토크’ 프로그램 공동 기획해

갤러리와 미술관이 함께하는 ‘한남 · 삼청 · 청담 Night’ 행사 열려


올해 23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아트페어 ‘키아프’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트페어 ‘프리즈’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갤러리 3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프로그램으로 9월4일 개막한다. 지난 22년 동안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여 국내 대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한 ‘키아프’는 2019년에 ‘프리즈’로부터 제안을 받고 5년간 협업하기로 하면서 올해 세 번째 공동 개최한다.

‘키아프 서울’은 어느 때보다 국내외 현대 미술 작품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신진 작가와 갤러리를 폭넓게 소개하고, 세계 유수 갤러리들이 다수 참가하는 ‘프리즈 서울’은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주요 갤러리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다채로워진 미술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라이브’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아트페어가 열리는 3일 동안 국제 예술계 흐름과 미술 시장 · 비엔날레 관계와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담론하는 토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키아프’와 ‘프리즈’ 그리고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가 공동으로 기획한 토크는 다양한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며, 9월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2층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된다.

아트페어가 열리는 코엑스 밖에서도 다양한 미술 행사들이 열린다. ‘키아프x프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예경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상업미술계가 비영리 전시행사와 어우러지는 장을 만든다. 같은 기간에 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와 부산 그리고 아트페어가 열리는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미술관과 공공기관이 다양한 예술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울에서 가장 갤러리가 많이 모여 있는 지역 세 곳인 청담동 · 한남동 · 삼청동에서는 늦은 밤까지 전시와 이벤트가 열린다. 아트페어를 시작으로 누구나 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하는 기회가 될 듯하다.



키아프 서울, 국내외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현대미술이 펼쳐 보이는 향연

작년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3’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 전경 /Courtesy of Kiaf Seoul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키아프 서울’은 국내 갤러리가 다수 참여하며, 21개 국가 지역에 있는 갤러리 207곳이 부스 전시를 선보인다. 작년에는 한국미술을 이끌어온 대가와 차세대 작가들을 고르게 내세웠다면, 이번에는 국내외 현대 미술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아시아에서는 국내 갤러리 132곳을 비롯하여 일본 16곳과 타이완 6곳이 함께하고, 미국 12곳과 유럽 그리고 호주에서 오는 갤러리들도 이번 ‘키아프’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한다.

‘키아프 서울’을 찾는 관람객들은 갤러리 166곳이 부스를 선보이는 갤러리즈GALLERIES, 작가 한 명을 선정한 갤러리 14곳이 개인전을 소개하는 솔로SOLO, 운영 기간이 10년 미만인 신생 갤러리 27곳이 참여하는 플러스PLUS 섹션으로 나뉜 행사장을 둘러보게 된다. 눈여겨 볼만한 해외 주요 갤러리로는 일본 도쿄 아트 프론트 갤러리ART FRONT GALLERY, 영국 런던 칼 코스티알Carl Kostyál, 국내에 지점이 있는 해외 갤러리 페레스프로젝트, 화이트스톤갤러리, 오페라갤러리, 탕컨템포러리아트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아라리오갤러리, PKM갤러리, 조현화랑, 리안갤러리, 학고재, 원앤제이갤러리, 갤러리2, 갤러리조선, 우손 갤러리, 웅갤러리 등 탄탄한 기획력을 갖춘 대표 화랑들을 고르게 만날 수 있다. 키아프에 처음 참여하는 국내외 갤러리는 프랑스 파리 193 Gallery, 태국 방콕 333Gallery, 미국 뉴욕 이탠 코헨 갤러리Ethan Cohen Gallery, 스위스 취리히 레히빈스카 갤러리Lechbinska Gallery, 국내 드로잉룸과 초이앤초이 갤러리 등이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Kiaf onSITE: 보이지 않는 전환점>은 ‘키아프’가 올해 준비한 특별전으로, 이승아 독립 큐레이터가 기획을 맡았다. 양민하, 최원정, 진앤박, 윈슬로우 포터Winslow Porter 등 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예술가 7명(팀)이 여전히 낯선 기술을 마주하며 고찰한 ‘미래적 대안’을 미디어아트와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에 그들만의 새로운 관점을 담아낼 예정이다.

‘2024 Kiaf 하이라이트’가 선정한 세미파이널 작가 10인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철규, 김시안, 김은진, 페이지 지영 문, 베티 머플러, 한진, 최지원, 이세준, 요헨 판크라트, 서원미 /Courtesy of Kiaf

이외에도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작가들이 홍보 기회와 공동 주최사 코엑스의 후원으로 창작지원금 1천만 원을 받는 프로그램 ‘키아프 하이라이트 어워드’가 있다. 지난 16일 (사)한국화랑협회가 발표한 세미파이널 작가 10인은 강철규 (아라리오갤러리), 김시안 (아트사이드 갤러리), 김은진 (금산갤러리), 페이지 지영 문 (Steve Turner), 베티 머플러 (Jan Murphy Gallery), 서원미 (라흰갤러리), 요헨 판크라트 (Bode Galerie), 이세준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최지원 (디스위켄드룸), 한진 (갤러리 SP)이다. 이들은 키아프 도록과 웹페이지 그리고 공식 SNS 채널에 인터뷰가 게재되고, 작품은 각자 소속된 갤러리의 부스에 걸려 관람객들이 볼 수 있다.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작가 세 명은 9월4일 저녁에 발표될 예정이다.


프리즈 서울, ‘포커스 아시아’ ‘필름’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라이브’ 선보인다

‘프리즈 서울 2023’ 화이트 큐브 부스 전경. 박서보를 포함한 게오르그 바젤리츠, 로버트 어원,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이미 크뇌벨, 줄리 머레투, 이사무 노구치 등 작가 25명의 작업을 출품하였다. Courtesy of Frieze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트페어인 ‘프리즈Frieze’는 잡지로 시작한 근·현대 미술 플랫폼이다. 2003년에 처음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는 ‘아트 바젤’이나 미국 ‘아모리 쇼’와 달리 영국 화랑과 딜러 들이 앞장서 영국 청년작가들yBa의 실험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그 후 새로운 작품들이 현대미술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짐으로써, 마침내 세계 3대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였다. 해마다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 아트페어’와 2012년에 처음 개최한 ‘프리즈 마스터스’,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 그리고 ‘프리즈 로스앤젤리스Frieze Los Angeles’까지 국제 아트페어를 4개 열어 왔고, 2년 전에 성공적으로 개막한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부스 전시를 선보이는 메인과, 고전부터 20세기 후반에 이르는 작품 중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미술품들을 엄선한 ‘마스터스Masters’로 구성된 ‘프리즈 서울 2024’는 30개국을 대표하는 세계 유수 갤러리 110곳 이상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리즈’ 디렉터를 맡은 패트릭 리는 “전 세계 주요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아트페어는 광주 · 부산 비엔날레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예술적 성취를 전국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전경 photo by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Courtesy of Kukje Gallery

올해 메인에는 세계 주요 갤러리 80곳이 참여한다. 그중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현대미술계를 이끄는 갤러리들이 눈에 띈다. 인도 DAG, 필리핀 더드로잉룸The Drawing Room, 홍콩 키앙말랭그Kiang Malingue, 베트남 갤러리퀸Galerie Quynh, 인도네시아 ROH, 일본 타카이시갤러리Taka Ishii Gallery 등이다. 국내에서는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조현화랑, PKM갤러리가 부스를 마련한다. 올해도 프리즈 서울을 찾는 해외 갤러리로는 이 기간에 맞추어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데릭 애덤스 개인전을 여는 가고시안Gagosian을 비롯하여 사디 콜Sadie Coles HQ, 하우저앤워스Hauser & Wirth, 마리안 이브라힘Mariane Ibrahim, 카르마Karma, 리슨갤러리Lisson Gallery, 멘데스우드Mendes Wood DM, 노이거림슈나이더Neugerriemschneider, 페이스갤러리Pace Gallery, 타데우스로팍Thaddaeus Ropac, 스푸르스마거스Sprüth Magers, 마이클워너Michael Werner, 화이트큐브White Cube, 데이비드즈워너David Zwirner 등이 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벨아미Bel Ami, 타이베이 마인드셋아트센터Mind Set Art Center 그리고 조지아 트빌리시에 있는 콰이저Queisser가 ‘프리즈 서울’에 처음 참가하는 갤러리들로 눈여겨볼 만하다.

네이슨 클레멘-질리스피가 지난 2년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은 ‘마스터스’에는 미술사를 대표하는 고대 거장들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작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갤러리가 참여한다. 아시아 지역 갤러리들이 예년보다 많이 늘어난 가운데, 국내에 있는 갤러리신라를 비롯하여 일본 미조에 아트 갤러리Mizoe Art Gallery, 홍콩 갤러리 드 몽드Galerie du Monde, 타이베이 량 갤러리Liang Gallery 등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눈길을 끄는 주요 갤러리로는 카스텔리 갤러리Castelli Gallery와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ACA Galleries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럽 예술 작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로빌런트 보에나Robilant+Voena가 있다. 이들 갤러리의 대표적 출품작으로는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의 검은 회화 연작을 비롯하여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의 <나나> 연작, 류궈쑹Liu Kuo-Sung의 수묵화 그리고 18세기 달항아리 등이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2012년 이후 설립된 갤러리 10곳이 그 지역에서 유망한 작가와 작품을 개인전 형식으로 소개하는 ‘포커스 아시아Focus Asia’는 2년 연속 성공적으로 선보여 이번 프로그램 역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두산아트센터의 큐레이터이자 독립 큐레이터로도 활동하는 장혜정과 마닐라 현대미술디자인미술관MCAD 디렉터 겸 큐레이터 조셀리나 크루즈Joselina Cruz가 진행을 맡은 올해는 시간 · 빛 · 기억 · 물질을 주로 다루며 다양한 매체를 도전적으로 활용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새롭게 참여하는 갤러리가 다섯 곳이어서 더욱 기대감이 모아질 듯하다. 지난해 ‘포커스 아시아 스탠드상’을 받았던 실린더를 비롯하여 서울에서는 바라캇 컨템퍼러리, 에이라운지, 백아트, 지갤러리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일본 도쿄 가요쿠유키Kayokoyuki 갤러리와 갤러리 파슬Parcel, 방콕 노바 컨템포러리Nova Contemporary와 SAC 갤러리, 뉴델리 갤러리 블루프린트Blueprint 12가 다채롭게 마련한 개인전에 관람객을 초대한다.

‘제 2회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 서울’ 수상자 최고은 작가와 수상작 ‘Gloria’(2023) / Courtesy of the artist

또한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는 최고은 작가의 신작을 만난다. 지난 6월25일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 서울’의 수상자로 선정된 최고은 작가는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아트페어 동안 코엑스에서 작품을 공개한다. 디지털 경험으로 가득 찬 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사회 기반시설을 버려진 산업 재료로 표현하는 작가는 도시 환경에 스며든 물질들이 이루는 복잡한 생태계가 변화하는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그려낼 듯하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 ‘프리즈 라이브’ 〈신·경(神經): Nerve or Divine Pathway〉는 아티스트 7명이 퍼포먼스 5가지를 선보인다. 아트선재센터의 문지윤 프로젝트 디렉터가 기획하여 코엑스COEX에서 공개하는 ’라이브’ 참여 작가는 차연서를 비롯하여 제시 천, 홍지영, 장수미, 김원영 & 프로젝트 이인(라시내, 최기섭)이다. 이들이 보여주는 각 퍼포먼스는 움직임과 소리 그리고 시각 요소를 인간의 몸을 활용하여 시적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탐구하고, 여러 감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제시 천Jesse Chun, 〈탈언어화의 악보(천지문 그리고 우주, no.042823)〉, 연희(김향수리, 안유희)와 퍼포먼스. photo by 남서원 / Courtesy of Art Sonje center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이마프EMAP’. / Courtesy of Ewha Womans University

아트페어가 열리는 코엑스 밖에서는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이마프EMAP’와 협력한 ‘필름 2024’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다.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박주원과 영국 테이트 모던 큐레이터 발렌타인 우만스키Valentine Umansky가 공동 기획한 이번 ‘필름’ 주제는 〈우주를 엮는 모든 것: 양자물리학〉으로, 김아영을 비롯하여 가브리엘 아브란츠Gabriel Abrantes, 앨리슨 응우옌Alison Nguyen, 왕유얀Yuyan Wang 등 작가 20명이 시간을 기반으로 인간과 비인간이라는 존재의 상호 연결 관계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작년에 이어 또다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협력하는 ‘프리즈’는 서울에 있는 비영리 예술 공간 16곳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홍보함으로써 국내 미술계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갤러리가 많이 모여 있는 지역 세 곳에서 늦은 밤까지 전시와 이벤트를 여는 ‘서울 아트 위크’가 3일 동안 진행된다. 9월 3일 화요일에는 ‘한남 나이트’, 9월 4일 수요일에는 ‘삼청 나이트’, 9월 5일 목요일에는 ‘청담 나이트’가 열린다. 같은 기간에는 서울 주요 미술관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획전이 개최된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말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엘름그린 & 드라그셋Elmgreen & Dragset 개인전, 아트선재센터에서 기획한 서도호 개인전 <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 리움 미술관의 아니카 이Anicka Yi 개인전과 <아트 스펙트럼 2024>, 호암 미술관이 마련한 ‘핫한’ 스위스 현대미술가 니콜라스 파티Nicolas Party의 첫 한국 개인전이 ‘키아프x프리즈’ 기간에 미술애호가를 비롯한 대중과 만난다.

Words and photographs by Koeun Lee
Still. Courtesy of FRIEZE & Kiaf
Still. Courtesy of Ewha Womans University
Still. Courtesy of Kukje Gallery
Courtesy of Art Sonje center
© 리아뜰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9월3일까지 열려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9월3일까지 열려

마이어 리거 서울로 거듭나는 에프레미디스, 격자무늬 회화에 사회의 권력 구조를 드러낸 미셸 그라브너 개인전  &lt;Gingham Time&gt; 7월20일까지

마이어 리거 서울로 거듭나는 에프레미디스, 격자무늬 회화에 사회의 권력 구조를 드러낸 미셸 그라브너 개인전 <Gingham Time> 7월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