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첫 호텔 아트쇼, 10월1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

PLAS Hotel Art Show

2022 PLAS - JW MARRIOTT SEOUL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4-16층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VIP, PRESS (10월1일, 17:00-21:00)
일반관람 (10월2-3일, 12:00-20:00)

매년 신선한 주제로 조형예술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이 오는 10월1일 VIP 관람을 시작으로 3일까지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첫 호텔 아트쇼 ‘PLAS Hotel Art Show’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56개 화랑이 참가하고 450여 작가가 출품한 조각 유리 설치 미디어 회화 등 1,800여 점을 선보인다. ART CENTER MIAMI를 비롯하여 빛갤러리, 갤러리 반디트라소, 맥화랑, 본화랑, 써포먼트 갤러리, 갤러리 언플러그드, 아트지앤지, 갤러리 가이아, 드로잉룸 등이 참여하여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작품으로 연출한 공간에서 미술애호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LED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꽃이 피는 모습을 표현한 김병진 작품 ‘DOUBLE DRAWING-NEON, (2021)’ /Courtesy of PLAS

LED로 석양이 질 무렵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문지연 작품 ‘blue roof, (2022)’ /Courtesy of PLAS

삶을 집으로 표현하여 LED 조명이 켜지면 우리에게 빛으로 가득 찬 희망이 깃듦을 은유한 이학주 작품 ‘LIFE, (2018)’ /Courtesy of PLAS

김선우. ‘토성_2004_RED, (2022)’ /Courtesy of PLAS

니얍 쁘라욧미 작가가 광활한 자연에서 얻는 에너지를 표현한 유리 작품 ‘meditation in space, (2022)’ /Courtesy of PLAS

또한 신진 작가 신재환, 김선우, 니얍 쁘라욧미, 백종은, 김병진, 문지연, 이학주가 작업한 유리(조각)와 LED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 공간인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신세계 백화점에 연결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펼쳐질 이번 아트쇼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미술품의 향연을 여유롭게 즐기기 바란다.

Words by Grace
Still. Courtesy of P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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